
‘위탄’ 황지환·권리세 탈락했지만 뜨거웠던 125분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이 10명의 합격자를 가려냈다. 황지환과 권리세가 탈락했다. 황지환은 “여기까지 올라오게 해 준 신승훈과 출연자에게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권리세는 탈락자로 호명되자마자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위대한 탄생’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맺었다”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10명은 안도의 한숨과 함께 탈락자와 슬픔을 나눴다. 김태원이 가르친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전원이 다음 무대로 진출했다. 방시혁의 제자 데이비드 오와 노지훈도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