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영-김진우 “취중 폭행 A씨 저 아니에요”
뮤지컬과 브라운관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호영과 김진우가 만취 상태에서 행인과 싸움을 벌인 혐의로 연행된 김 씨로 오해를 받고 있는 점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김호영은 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취중 욕설과 폭행에 휩싸인 뮤지컬 배우 김 씨는 제가 아니다. (이번 사건) 덕분에 또 미니홈피가 폭주했다. 사촌 여동생의 전화를 받고 그런 사건이 있었는 줄 알았다”고 글을 남겼다. 김호영은 지난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해 ‘유린타운’(2003), ‘사운드 오브 뮤직’ ‘인어공주’ ‘노틀담의 꼽추’(2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