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부산 중·영도구 지역위원회, 롯데 퇴출 결의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가 ‘현지 법인화를 외면하고 지역 상권을 죽이는 롯데를 규탄하는 주민결의대회를 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중구영도구 지역위원회는 19일 오후 3시30분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롯데의 현지법인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 필요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원도심 주민 결의대회를 한다. 지역위원회는 “롯데가 진정 부산기업이고 부산을 어느 기업보다 사랑한다고 할 수 있는가?라고 묻고, 지역에서 야구단과 4개의 백화점·아울렛몰 등을 운영하는 '롯데'가 현지 법인화에 대해서는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