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재조사사업 ‘최우수’ 선정
부산시가 도심지역 경계분쟁이 많은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위한 지적재조사사업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국토교통부의 역점시책인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사항 점검 및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 17개 광역시·도, 198개 지방자치단체, 298개 사업지구에 대해 사업물량, 정책 기여도, 추진실적 등을 종합 평가결과 지적재조사사업 부문 최우수 기관임을 확인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