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지역 자동차부품산업 활력방안 본격 추진
부산시가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 애로사항 청취 등 의견수렴과 활력제고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기업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 관계기관 및 업계 의견 수렴을 통한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방안 마련을 위해 28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 등 지역부품조합, 이든텍㈜ 등 지역부품업체 등 21개 기관 및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부산의 자동차부품업계는 2017년부터 급격한 매출감소를 겪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