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정보화 수준 고령층 최저...서울시, 약자동행 기술개발 기업 공모
고령층이 취약 계층 중 디지털정보화 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2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디지털정보화 수준은 취약계층 평균 76.2로 확인됐다. 이는 일반국민수준을 100으로 기준으로 조사한 수치다. 취약계층별로는 저소득층 95.6로 가장 높았고, 장애인 82.2, 농어민 78.9, 고령층 69.9 순이다. 이런 결과를 참고로 서울시는 서울시가 약자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오는 22일부터 9월22일일까지 한달간 디지털, 정보통신 등 발전된 기술을 활...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