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곽 드러난 野 전당대회…김문수·장동혁·안철수·조경태 ‘4파전’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4파전’ 구도로 굳어지고 있다. 중진인 조경태·안철수 의원을 시작으로 장동혁 의원과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참전을 예고했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여권의 ‘내란’ 공세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제6차 전당대회는 다음 달 22일에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당대회가 대선 패배 후 치러지는 만큼, 후보자들에게 혁신과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다.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가 다가오자 유력한 후보자들은 자신의 거...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