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 운영..."경로당 - 노인복지시설 등 방문 교육 및 검사" 실시
충남 공주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그동안 중단됐던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공주시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치매선별검사(CIST)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로 판정되면 치매안심센터 및 협약병원에서 추가 검사(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진행한다. 시는 추가 검사 비용 중 진단검사는 최대 15만 원, 감별검사는 8만 원 이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은 치매 조기검진... [오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