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의회, 소상공인 상생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개선 촉구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기업의 기부 참여를 허용해 안정적 재원 마련 기반을 만들어야 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기부금 사용 용도 확대, 기업 참여 유인을 위한 인센티브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전남도의회 윤명희(장흥2, 민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이 17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원안 가결된 건의문은 ‘현행 고향사랑기부제가 개인만을 기부 주체로 규정하고 있으나,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