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금촌새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새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 파주시 금촌새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인가가 30일 고시돼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인가로 조합측은 내년 상반기 중 보상 및 이주를 시작하게 되며 9월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이 이뤄지면 대표적 원도심권 낙후지역인 금촌역 인근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촌전통시장과 금촌역에 가까워 향후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도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주시 금촌동 390-36번지 일원 14만8888㎡에 들어설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8층의 27개 동으로 39형 90세대, 48형 1... [정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