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강진 발생 튀르키예 돕기 나선다
경기도 파주시가 강진 발생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돕기에 나선다. 파주시는 8일 김경일 시장이 자매도시인 튀르키예 에스키셰히르시의 일마즈 부유커센 시장에게 위로 서한문을 보내 재난극복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서한문에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가 큰 피해와 고통을 겪고 있다. 한순간에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삶의 보금자리를 잃은 튀르키예 국민에게 51만 파주시민과 함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면서 “파주시는 튀르키예가 하루빨리 재난을 수습하고 일상을 되찾... [정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