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 서명운동 추진
경기도 파주시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나선다. 파주시는 오는 2월 9일 예정된 김경일 시장의 문화·예술 분야 현장방문 브리핑 직후부터 3월 15일까지 한 달여 동안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분관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분관 유치는 경복궁 복원정비계획에 따라 본관인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의 지방 이전이 예정됨에 따라 파주시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통일동산관광특구 내에 운영 중인 개방형 수장고인 ‘국립민... [정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