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기술 기업으로 도약”…삼성전기, 51주년 창립기념식
삼성전기가 창립 51주년을 맞아 임직원에게 최고의 기술 기업으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1일 삼성전기는 경기 수원사업장에서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세종 등 국내 사업장 임직원들은 실시간 방송으로 함께 했다. 삼성전기는 이날 다양한 시상 등을 통해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회사의 조직문화 변화를 위해 노력한 임직원에게 상을 수여했다. 부서장 상향 평가, 동료 평가, 칭찬 횟수 등을 평가해 ‘소중한 리더상&rsq...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