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국토부 ‘신평면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
한상욱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8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1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중앙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3년 동안 94억 원을 투입, 신평면 거산리 일원에 ‘신평 행복잇슈(ISSUE)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지역 내에서 활성화계획 수립 없이 재정․기금을 지원하는 점 단위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서는 2020년부터 기존에 추진하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공모 비중을 줄이고, 도시재생 인정사업 등 실행력이 높은 도시재생 신사업의 공모 비중을 ...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