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검은사막’에 가려진 모바일 게임 도전들
모바일 중심의 국내 게임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명 온라인 게임 IP(지식재산권) 재활용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들이 주도했다. 덕분에 새로운 장르, 소재에 대한 게이머들의 갈증도 계속되고 있다.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보면 2016년 12월 넷마블이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이 아직 구글 플레이 매출 4위(27일)에 있고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지난 6일 출시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과 올해 3월부터 상위권을 지켜온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