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중소기업 수출길 넓힌다”…동남아 무역사절단 파견
경북 영천시는 26일 최기문 시장을 단장으로 한 무역사절단이 4박 6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 파견은 미국 관세 전쟁 등 불안정한 글로벌 정세로 수출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는 지난 2월 청년창업기업 3개사를 포함해 경농산업, 경북햇살농원영농조합법인, 데이웰즈, 동민산업협동조합, 동방제유, 무계바이오, 시그널케어, 심박, 어니스트파머, 운진, 유제이테크, 이비채, 지엔에스, 태산, 티웰 등 총 15개 참가기업...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