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 ‘직원들 주식 보너스’, 성과 따라 차별 논란

한미약품 노조 설립 전말은? “저희는 억울합니다. 20여년 이상 회사에 헌신해 온 대가가 결국 권고사직 강압, 부당 대기발령 인사처분을 통해 영업사원들 스스로 회사를 그만두게 하는 것이라니요.” 기자가 9일 만난 한미약품 직원들은 노동조합 설립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배경을 설명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날 강남 도곡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만난 한미약품 직원들은 “한미약품의 고속 성장이 있기까지 영업현장에서 청춘을 바쳐 피와 땀을 흘린 일동공신들을 이제 나이 들어 필요없다는 이유로 무참히 구조조정 칼... 2016-03-10 00:02 []

일양약품 백혈병치료제 ‘슈펙트’, 해외 유력지에도 소개

일동제약, 회사 분할하고 2년 만에 지주사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