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여론조사서 한 번도 진 적 없어…당원, ‘전투형 지도자’에 공감”
8·2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내란과의 전쟁 속에서 정청래 같은 ‘전투형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부분에 당원들이 공감해준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 후보는 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저는 협치 보다 내란 척결이 먼저라는 당원의 절실한 마음을 대변해 왔다”라며 “그 부분이 당원들에게 믿음을 주지 않았나 한다”라고 평가했다. 정 후보는 이번 전당대회 판세에 대해 “20여 개 안팎의 여론조사에서...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