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캠프’ 김재원, 당 선호도 조사에 “한덕수 당선되도록 만들어진 여조”
김재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비서실장이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선호도 조사에 대해 “한 후보가 당선되도록 만들어진 여론조사”라고 비판했다. 김 실장은 9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김 후보가 당헌 74조에 의해서 당무우선권을 갖고 있다.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나쁜 여론조사는 중단하라고 요구했음에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건 당의 재산을 함부로 사용한 불법행위”라며 “앞으로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 지도부와 소통했냐...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