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대선서 최소 55% 득표, 국민의힘은 25~35%”…유시민, 대선 득표 예측
유시민 작가가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최소 55% 이상의 득표율을 얻을 것”이라고 예측해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유 작가는 지난 13일 인천에서 열린 한 인문학 강연에서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55%,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35%, 나머지 후보들이 10% 안팎으로 득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예측은 한국갤럽이 지난해 6월 발표한 역대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 근거를 뒀다. 갤럽이 지난해 3월22일~4월5일까지 전국 13살 이상 1777명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역대 대통...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