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마감, FOMC 앞두고 강보합…에너지·금융株↑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지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강보합 마감했다. 3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보다 67.29포인트(0.20%) 상승한 3만3128.79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0.10포인트(0.48%) 오른 4175.4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7.74포인트(0.22%) 뛴 1만2563.76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FOMC 회의 결과와 기업들의 1분기 실적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3~4일 열린 FOMC에서 기준금리를 한 번...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