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변협, ‘김화령·이주언·진시호’ 3인 우수변호사 선정
대한변호사협회는 21일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변협은 △정의·인권 △법률제도 향상 △모범적 변론 △법률문화 발전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29회 우수변호사 3명을 선정했다. 김화령 변호사는 2021년부터 약 2년간 법률신문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연재하며 사회적 약자의 현실을 조명하고 법조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변호사는 자립청년들의 현실을 담은 ‘보호종료...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