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3회 병원 찾는 투석환자들…“지속 치료 부담 줄여야”
“투석 안 받으면 몸이 붓고 숨이 차요. 하루만 건너뛰어도 상태가 금세 나빠지니까 병원 가는 걸 멈출 수가 없어요. 몸이 힘들고 바빠서 매번 병원 찾는 게 부담인데 5년 마다 산정특례를 다시 신청하라고 하...
2025-04-15 10:30
[신대현]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