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남은 설 연휴, 뭐하지?...실내외 문화 행사 ‘풍성’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각종 문화 행사와 스포츠 행사가 각지에서 열린다. 전국적으로 한파경보·주의보가 예보된 가운데 실내 문화 행사들이 특히 주목된다. 서울 시내권 박물관과 미술관들은 이번 설 연휴에 대부분 휴무 없이 문을 연다. 서울 도심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과 세종문화회관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운영한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는 ‘키키 스미스-자유낙하’와 ‘강석호:3분의 행복’ 전시가 개최되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캣츠‘ 내한 공연이 열린다....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