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특급’ 스롱, ‘당구 여제’ 김가영 꺾었다…우리금융, 하나카드 제압
우리금융캐피탈이 ‘머신건’ 강민구와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의 활약으로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2일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서 세트스코어 4:2로 따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준플레이오프 2승으로 웰컴저축은행을 꺾고 플레이오프에 오른 우리금융캐피탈은 기세를 이어 1차전서도 승리를 신고했다. 이날 강민구가 2승, 스롱이 6세트서 ‘당구여제’ 김가영...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