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I 대비하는 김정수 “LPL팀과 스크림 했는데 정말 잘하더라…잘 준비할 것”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을 확정한 김정수 감독이 LPL(중국)팀들을 경계하며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이 이끄는 젠지는 13일 오후 5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LCK 로드 투 MSI’ 3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1~2세트를 패한 뒤 3~5세트를 모두 이겼다. 젠지는 이날 승리로 LCK 1시드 자격을 확보하며 MSI 진출을 확정했다. 또 e스포츠 월드컵(EWC) 진출권도 자동으로 획득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패패승승승&rsquo...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