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진 DN…정민성 “감독으로서 부족한 점 많이 느껴”
정민성 감독이 1~2라운드를 총평했다. 정 감독이 이끄는 DN 프릭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1-2로 패했다. 최하위 DN은 1승17패, 최악의 성적으로 2라운드를 마쳤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정 감독은 “결과는 아쉽지만, 선수들이 잘해준 부분이 있다. 코치진도 잘했다”면서 “조합적으로 컨셉을 잘 살렸다. 완성도 있게 교전과 운영을 진행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감독은 1~2라운드 팀 경기...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