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화 산청군수 “신중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
산청군은 ‘신중년 취업자격증 취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신중년 구직자의 (재)취업 기회 제공과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주민등록상 산청군에 거주 중인 50~64세 내국인 구직자(1975년 12월 31일~1961년 1월 1일)로 신청일 현재 미취업자 및 사업자등록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원은 2025년 실시한 자격증 및 어학시험 등 응시 시 실제 소요된 응시료, 교재비, 자격증 발급비용(자부담 10%) 등으로 1인 연 최대 20만원(총 50명) 한도다. 분야는 국가기술자격시험(직업상담사, 미...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