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이앤씨, 함양~창녕간 고속도로 10공구 현장 사고에 대한 사과문 발표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잇달아 벌어진 것에 대해 질타를 받은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사과문을 발표했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은 29일 오후 인천 송도 본사에서 발표한 사과문에서 “ 어제 함양~창녕간 고속도로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올해 저희 회사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로 인해 큰 심려를 끼쳐드린 데 이어 또다시 이번 인명사...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