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검토…“국민 의견 반영해 추진”
정부가 탈모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두고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탈모가 청년층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의견과 건강보험 재정의 우선순위를 중증질환 중심에 둬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리는 만큼, 공론화 과정을 거쳐 추진 방향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책간담회에서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추진과 관련해 “쟁점이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7월4일 ‘탈모 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응급실 넘어 ‘최종치료’까지…중증 치료역량 중심 ‘응급의료 구조개혁’ 예고

-
초고령시대 잔혹사 ‘간병살인’…돌봄 국가책임, 어디까지 왔나[李정부 보건복지 1년②]
지난달 26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청주지검은 지난달 21일 결심 공판에서 촉탁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60대 B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지난달 20일...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온라인으로도 작성한다…연명의료 중단 ‘말기’ 확대 논의
정부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선다. 현재 임종기에 한정된 연명의료 유보·중단 가능 시기를 말기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보건복지부는 2일 국가호스피스연...
-
“이대로는 못 버틴다”…의원급 수가협상 결렬에 1차의료 위기론 재점화
지난달 31일 마무리된 2027년도 요양급여비용(수가) 협상에서 의원급이 건보공단의 1.6% 인상률 제안을 거부하며 협상이 결렬됐다. 이후 의료계는 크게 줄어든 추가 소요 재정과 낮은 인상률이 1차 의료 위기를 더욱...
-
‘의료혁신’ 1년…현장은 여전히 “체감 변화 없다” [李정부 보건복지 1년①]
보건복지부는 돌봄 국가책임 강화, 기본생활 안전망 구축,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K-바이오헬스 육성 등을 주요 정책 목표로 내세웠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주요 보건복지 정책이 구호를 넘어 국민 체감과 ...
-
‘입원실 남녀 구별 의무 폐지’ 논란에…복지부 “현행 유지”
병원 입원실을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해 운영하도록 한 현행 규정을 폐지하는 방안을 두고 논란이 일자 정부가 기존 규정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중환자실이나 부부·가족이 2인실을 함께 사용하는 ...
-
“한 통의 전화도 놓치지 않겠다”…자살예방상담 109 인력 2배 확대
정부가 최근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응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상담 인력 확충과 상담사 처우 개선에 나선다. 상담 응대체계도 전면 개편해 한 통의 전화도 놓치지 않는 ‘생명안전망’...
-
병원마다 다른 ‘데이터 장벽’ 넘는다…서울대병원서 본 ‘의료 AX’의 미래
“전자의무기록(EMR) 등 진료정보가 개별 기관 안에 머물러 있고, 표준화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AI)을 활용하면 진료정보의 표준화, 나아가 서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로 더 빠르게 전환될 ...
-
취약계층 보호부터 K-바이오 육성까지…복지부가 꼽은 ‘이재명 정부 1년’
보건복지부가 이재명 정부 출범 1년간의 핵심 성과로 복지 안전망 확대, 지역·필수의료 기반 구축, 돌봄 국가책임 강화,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기준중위소득 인상과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로 취약계...
-
내년 요양급여비 평균 1.65% 인상…1조2058억원 추가 건보 재정 소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병·의원 등에 지급하는 의료수가가 내년에 평균 1.65% 오른다. 이에 따라 1조2058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추가로 소요될 전망이다. 환자가 내는 진료비와 건강보험료 역시 각각 인상될 수 있다....
-
“신약 접근성·필수의약품 공급 안정화, 환자 중심 제도 보완 필요” [2026 쿠키뉴스 건강포럼]
약가 제도 개편과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제도 등을 둘러싼 논의에서 국내 제약 산업의 현실을 반영한 보완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이번 제도 개편이 단순한 약가 조정에 그쳐서는 안 되며 국내 개발 신...
-
김미애 의원 “신약 보장성 확대, 과학적 근거 기반 접근 필요” [2026 쿠키뉴스 건강포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환자의 신약 접근성과 제약 혁신의 균형을 갖추려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쿠키뉴스 건강포...
-
박용진 부위원장 “환자·제약기업 어려움 함께 고려해야” [2026 쿠키뉴스 건강포럼]
박용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환자의 신약 접근성 확대를 고민하면서 동시에 제약기업의 어려움을 고려하며 정부가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부위원장은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
-
소병훈 의원 “국민 건강권 지키려면 정교한 제약·바이오 정책 필요” [2026 쿠키뉴스 건강포럼]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약 혁신과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정책은 더욱 정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 의원은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쿠키뉴스 건강포럼’ 축사에서 “환...
-
한장희 쿠키미디어 대표 “제약산업 혁신 위해 정부·업계 소통 필요” [2026 쿠키뉴스 건강포럼]
한장희 쿠키미디어 대표가 약가 인하와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 개편을 토대로 제약산업의 진정한 혁신을 이뤄내려면 정부와 제약업계가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29일 오후 ...
-
백종헌 “약가제도 개편, 신약 접근성과 건보 지속가능성 균형 필요” [2026 쿠키뉴스 건강포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제약 혁신과 환자 보장성 강화의 균형을 지키며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2026 쿠키뉴스 건강포럼’에서 “신약 접근성...
-
국민연금, 국내 주식 수익률 21.6%…적립금 1500조원 돌파
국민연금 기금적립금이 전년 말보다 68조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식 수익률이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전체 수익률을 끌어올린 덕분이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국민연금의 올해 1분기 기...
-
비대면진료 ‘초진 7일 처방’ 두고…의료계 내부도 찬반 엇갈려
올 연말 비대면진료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초진 환자 대상 처방일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의료계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 단체인 원격...
-
국민연금 ‘170조 매도 폭탄’ 피했다…국내주식 목표비중 20.8%로 상향
국민연금이 향후 5년간 국내 주식의 투자 비중을 지금보다 5.9%p 높이기로 했다. 코스피 급등으로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목표 비중이 치솟으며 제기됐던 국민연금발 매도 폭탄 우려가 불식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
-
식약처, 프로포폴 상습 투약·의료쇼핑 적발…반복투약자도 수사의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프로포폴 오남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11곳과 반복 투약자 13명을 수사의뢰했다. 식약처는 28일 프로포폴 투약 병·의원 27곳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다. 점검 결과 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