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체질 개선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 [신년사]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이 어려운 철강 업황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사장은 6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회사는 전례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을 바탕으로 적지 않은 성취를 이뤄냈지만, 우리는 여전히 열악한 경영환경 속에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서 사장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장벽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으며, 국내외 지정학적 리스크는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면서 “또한 우리나라 산업계를 비롯한 글... 2025-01-06 15:40 [김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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