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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의·약학 전담부서 통해 전략 강화2022-06-21 11:10:35

김혜영 SK바이오사이언스 Medical Affairs실 MD.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의·약학 전담조직을 신설해 국내외 사업 전략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의·약학 및 학술 담당부서인 ‘Medical Affairs실’을 20일부로 신설하고, 담당 임원으로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화이자 출신의 김혜영 MD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설된 조직은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대한 의학적 방향성을 수립하고, 학술적 관점에서 의약품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한다. 의약품의 축적된 정보를 대내외에 전달하는 업무도 담당하게 된다. 전문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의학 전문가들과의 학술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전략을 수립·실행하는 역할도 맡는다.

신규로 영입된 김혜영 MD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의학 분야의 전문가다.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진료 교수를 거쳐 한국먼디파마제약 의학부 부장, 한국화이자제약 상무를 역임하는 등 학술적 경험 뿐 아니라 다국적 제약사 임원으로서 다양한 실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조직 신설 및 신규 임원 영입을 통해 중장기 성장 전략의 핵심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R&D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등으로 주목받았다. 코로나19 백신,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mRNA 플랫폼의 백신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인재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성주 기자 castleowner@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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