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플란트치과 용인 강남대점 본격 진료2015-10-16 09:34: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룡플란트치과는 경기도 용인시 강남대학교 인근에 32호점을 열고 본격 진료에 나선다고 밝혔다.

용인 강남대점 룡플란트치과(원장 김석진·사진)는 보철치료, 임플란트, 교정치료, 심미차료 등 온 가족의 치아건강을 위한 치과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 중심의 치과 주치의’라는 기치로 어린이부터 고령의 어르신들까지 온 가족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치료를 받는 치과를 만든다는 목표다.

이와 관련 최신 X-Ray, 예진실, 소독실, 6개의 치과 치료실, 메이크업실, 환자 휴게 공간 등을 두루 갖췄다.

김석진 원장의 오랜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잇몸에 최소한의 공간만을 확보해 빠진 치아를 복원하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등 앞선 치료술도 제공한다. 최소침습 임플란트는 첨단장비를 사용해 인공치근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상처를 낸 다음, 그 공간에 정확하고 정밀하게 임플란트를 심는 기술이다.

이와 함께 용인 강남대점 룡플란트치과는 특히‘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과,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치과’로서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차상위 계층을 위한 치료와 무료틀니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김석진 원장은 “모든 직원이 한 마음으로 환자를 배려하고 섬기는 치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온 가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토탈 치과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 사회를 보듬는 사회공헌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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