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 28일, 학술대회 열어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 28일, 학술대회 열어

기사승인 2017-09-25 10:10:15 업데이트 2017-09-25 10:10:20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회장 김세철)는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E5홀에서 ‘2017년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고령사회와 헬스케어디자인’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고령사회 속에서 구현되는 시니어를 위한 의료서비스 디자인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헬스케어디자인의 방향과 역할을 모색한다.

특별세션으로 올 가을 시작되는 ‘환자경험평가’에 대비해 환자 경험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케어디자인과 공간디자인 방향성에 대한 최신 정보와 아이디어도 공유된다. 세브란스병원 손종영 QI실장, 명지병원 이경숙 케어디자인센터장, 동서울대 건축학과 윤형진 교수, 계원예술대학 디자인학과 김남형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학술대회는 ▲스마트 시대의 지역기반 헬스케어디자인(순천향대 정봉근 교수) ▲시대가 요구하는 급성기 병원의 변화(연세대 보건대학원 이상규 교수) ▲고령사회를 대비한 힐링 기반의 병원 디자인 트렌드-미국사례 중심(준명노인환경연구소 오은진) 등이 발표된다.

이어 시니어를 위한 의료서비스디자인 사례 소개와 관련 ▲노령환자를 배려하는 시니어친화병원(건국대병원 이종민 교수) ▲시니어를 위한 사인디자인의 커뮤니케이션(백진경 인재대학교 디자인연구소장)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제품디자인(필립스코리아 조상현) 등이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어 ‘고령사회 원년에서의 병원 기능과 헬스케어디자인의 방향’을 주제로 한 패널 토의도 진행된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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