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혁신전담 조직 가동…이사장 직속 ‘미래혁신기획단’ 구성

국민연금, 혁신전담 조직 가동…이사장 직속 ‘미래혁신기획단’ 구성

기사승인 2017-11-21 09:24:42 업데이트 2017-11-21 09:24:47
국민연금공단이 이사장 직속 ‘미래혁신기획단’을 구성하고 조직 혁신에 나선다.

국민연금공단은 신임 김성주 이사장의 경영방침을 구체화하고 공단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혁신 전담 조직’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김 이사장은 취임식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앞으로의 30년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혁신 업무를 담당하 ‘미래혁신기획단’은 3개팀 11명으로 구성된다. 공단 측은 “과거 잘못된 관행을 혁신하고 국민연금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제안 및 지역상생발전과 관련한 업무를 전담해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업무는 가입자관리, 연금급여, 정보시스템 운영 등 기관운영 전반에서 잘못된 관행 혁신, 이사장 임기 중의 공단 경영계획과 정책과제 발굴·추진, 국민연금 제도 및 현안과제에 대한 검토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정부정책에 반영 추진 등이다.

또한 ‘혁신도시 시즌 2’정책에 따른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발전계획 수립 및 지역사회와의 네크워크 강화 등의 업무도 담당한다.

이에 대해 김성주 이사장은 “지난 30년 동안의 제도운영 과정에서 있었던 잘못된 관행을 혁신하고 미래 30년 준비를 구체화 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며, 신설될 조직이 이러한 역할을 잘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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