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울산의대·강릉아산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김진수(서울의대·서울시보라매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씨 모친상, 박소영·윤경아씨 시모상. 20일 4시53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제4호실, 발인 22일 오전 6시 30분, (02)2072-2016

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