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1호 접종 대상자, 65세 미만 요양병원 종사자 될 듯

코로나19 백신 1호 접종 대상자, 65세 미만 요양병원 종사자 될 듯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65세 이상은 2분기로 연기

기사승인 2021-02-15 15:17:36 업데이트 2021-02-15 17:53:53
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1호 접종대상자가 65세 미만 요양병원 종사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방역당국이 밝혔다.

정은경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은 15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 브리핑’에서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순차적으로 확대되기 때문에 요양병원 종사자가 1호 접종대상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접종 계획을 지자체별로 확인을 하고 있어 세부 접종 일정이 정해지면 1호 접종대상자에 대해서도 선정해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정 추진단장은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하며 26일부터 65세 미만 요양병원 종사자 등에 대한 우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안전성과 면역원성은 확인됐지만, 효과성에 대한 입증 자료가 부족해 추가 정보를 확인한 뒤 65세 이상에 대해서는 2분기부터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nswreal@kukinews.com
노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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