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대 의협 회장 선거 스타트 … 6파전 확정

41대 의협 회장 선거 스타트 … 6파전 확정

김동석·박홍준·유태욱·이동욱·이필수·임현택(가나다순) 등 나서

기사승인 2021-02-15 16:56:17 업데이트 2021-02-15 17:44:10
[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총 6명의 후보가 나서기로 했다. 의협은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15일 6명의 후보자가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당선된 최대집 현 의협 회장은 그해 5월1일부터 회장직으로 수행했다. 3년간의 임기가 올해 4월말 끝나게 된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번 회장 선거를 시작했으며 이날 오후 4시에 후보자 등록을 마감했다.

제41대 의협 회장 선거에 나선 6명의 후보자는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장, 유태욱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가나다순)이다.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장,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장, 유태욱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이 접수를 마쳤고, 15일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까지 접수해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의협은 이번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했다. 1차 우편투표는 3월2일부터 19일, 1차 전자투표는 3월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를 얻은 후보자가 나오면 3월19일 바로 당선인이 결정되지만 그렇지 않게 되면 최다 득표자 두 명이 결선투표를 벌인다. 결선투표가 이뤄지게 되면 의협 회장 당선인은 3월26일 발표된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후보들의 기호를 추첨하고 23일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후보자 합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의료계 총파업의 핵심이었던 의대생 본과 4학년들도 오는 24일까지 협회에 등록신고와 입회비를 완납하게 되면 선거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올해 치러지는 의협 회장 선거권을 보장받는다. 25일 이후에는 표를 행사할 수 없게 된다.

nswreal@kukinews.com
노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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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