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1252명으로 이중 국내 발생 1574명, 해외유입 56명으로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는 18만5733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516명 ▲부산 115명 ▲대구 57명 ▲인천 90명 ▲광주 9명 ▲대전 67명 ▲울산 22명 ▲세종 8명 ▲경기 403명 ▲강원 61명 ▲충북 34명 ▲충남 24명 ▲전북 10명 ▲전남 22명 ▲경북 15명 ▲경남 93명 ▲제주 28명 등이다. 수도권에서의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확진자의 67%수준으로 다소 감소했다. 비수도권에서의 확진자 비중은 36%로 올라섰다.
해외 유입확진자는 총 44명으로 이들은 검역단계에서 20명, 지역사회에서 36명이 확진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추정 유입국가는 ▲아시아(중국 외) 43명 ▲유럽 5명 ▲아메리카 4명 ▲아프리카 2명 ▲오세아니아 2명 등으로 확인됐다.
이날 의심 신고 검사자는 4만4387명으로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7만7158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7047건의 검사를 통해 총 318명의 확진자를 찾아냈다. 총 검사 건수는 12만8592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33명으로 총 16만4206명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1만9461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2066명(치명률 1.11%)으로 확인됐다. 위중증 환자는 227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1차 접종을 받은 인원이 14만190명으로 총 1672만3537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 대비 32.6%에 해당한다. 이중 4만1104명이 이날 접종을 완료해 총 677만9191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 대비 13.2%를 차지한다.
한편 정부는 25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내달 8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4차 유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 지역에 적용 중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앞으로 2주간 연장한다. 특히 확진자의 70%를 차지하는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기 전인 7월 첫 주 대비 일평균 확진자 수가 799명에서 990명으로 24%가량 증가했다. 비수도권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감염확산 추세를 꺾기 위해서는 사적 모임과 이동을 줄여나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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