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시지바이오, 개발센터장에 박혜숙 전(前) 시믹코리아 대표 영입=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개발센터장에 박혜숙 전 시믹코리아 대표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박혜숙 센터장은 영남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GSK, 아이큐비아, 파렉셀, 시믹 등 글로벌 제약사와 글로벌 CRO에서 다양한 제품의 글로벌 임상 전략 수립 및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23년 경력의 임상 전문가다.
시지바이오에서는 융복합의료기기, 세포치료제, 재생의약품 등 마켓 선도제품을 대상으로 계획된 다양한 프로젝트 실행 방안 수립 및 개발 과정 전반 지휘, 관계사와의 전략적 협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월 미국조직은행연합회(AATB)로부터 인체조직 가공업 품질관리 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것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골대체제 노보시스(NOVOSIS), 노보시스 퍼티(NOVOSIS PUTTY)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PMDA, FDA 승인을 위한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박혜숙 센터장은 “글로벌 제약사와 글로벌 CRO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을 살려 의료기기 뿐 아니라 의약품, 생물학적 제제에 대한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시지바이오가 글로벌 재생의료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 충북 오송 제1캠퍼스 별관 준공=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충청북도 오송에 위치한 제1캠퍼스 별관이 지난 달 28일 준공돼 건물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갔던 제1캠퍼스 별관 건물은 연면적 10,014㎡ 규모의 다용도 첨단 바이오의약품 연구·제조 및 백신 생산시설이며, 여기에는 상업용 백신 생산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기술 및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특허기술 알리타(ALITA) 스마트 바이오 팩토리TM 시스템을 활용해 단 6개월 만에 준공을 완료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미 지난 8월 제1캠퍼스 본관에 위치한 파일럿 백신 유닛을 통해 스푸트니크V 코로나19 백신의 시험생산을 시작했으며, 이번에 완성된 별관의 프론티어 백신 유닛은 2000리터 배양기가 설치되는 상업용 백신 생산시설로 현재 밸리데이션(validation)이 진행 중이다.
이와 별개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메인 백신센터는 연면적 10,342㎡ 규모로 충북 오송 제2캠퍼스 부지에 건립되고 있으며, 연내 준공을 목표로 현재 내부 설비 작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 회장은 “제1캠퍼스 별관과 더불어 현재 건립 중인 제2캠퍼스의 백신센터 및 항체의약품 생산시설까지 연초의 계획대로 완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생산장비 도입과 인증 절차 등을 차질없이 진행해 규모 있고 안정적인 항체의약품 및 백신의 생산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동 임상은 당초 올해 10월 진행하고자 했지만 시험 대상자를 코로나19 변이에 감염된 환자까지 확대 시행하자는 멕시코 측 요청에 따른 프로토콜 변경과 멕시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 기간 연장으로 내년 1월에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 임상 시험은 약 3~4개월간 멕시코 TecSalud 대학병원에서 진행되며, 효과가 입증되면 해당 대학병원과 연계된 대형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계는 그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노보셀바이오의 치료 기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변이종은 물론 앞으로 새로 발병할 수 있는 바이러스 질환의 치료에도 높은 효과가 예상돼 코로나19 치료에 국한된 기존 코로나19 치료제들과 차별성을 보인다. TecSalud 대학병원이 노보셀바이오와의 임상 시험을 병원 중요 프로젝트로 결정, 진행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형 글로벌 제약사도 TecSalud 대학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임상 시험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한편 노보셀바이오는 이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시험을 마치고, TecSalud 대학병원과 항암 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임상 시험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노보셀바이오 소진일 대표는 “이번 공동 임상으로 전 세계에 확산된 코로나19의 치료는 물론, 앞으로 발병이 예상되는 각종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자사 치료 기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형 글로벌 제약사가 인정하는 TecSalud 대학병원의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른 큰 규모의 기술 수출을 자신한다. 이번 임상 시험 직후 진행하는 항암 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임상 시험도 마치면 기술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보셀바이오는 현재 멕시코의 코로나19 치료제 공동 임상 시험 진행과 함께 국내에서도 노보셀바이오가 연구 개발한 항암 치료제의 임상 시험을 진행하기 위한 IND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노보셀바이오의 NK면역세포 치료 기술은 인체의 NK세포를 체외로 추출해 NK세포 활성화 및 대량 증식 뒤 인체에 투여해 질병을 치료하는 기술이다. NK면역세포는 각종 암 및 바이러스 질환, 자가 면역 질환 치료에 큰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NK세포의 활성화 및 대량 증식에 대한 기술이 개발되지 않아 치료제로서 역할을 할 수 없었다.
노보셀바이오는 독자적으로 NK세포 활성화 및 대량 배양 기술을 연구·개발했고, 현재 해당 기술을 이용해 각종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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