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평균 신규 확진자 2158.9명…전주 대비 43.9명 ↑

이번주 일평균 신규 확진자 2158.9명…전주 대비 43.9명 ↑

의료대응체계는 안정적 상황 유지

기사승인 2021-11-12 12:20:07 업데이트 2021-11-12 14:57:03
임형택 기자

이번주에 발생한 국내 코로나19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43.9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주간(11월6일~12일) 국내 발생 총 확진자 수는 1만5112명, 일평균 확진자 수는 2158.9명으로 나타나 전주(10월30일~11월5일) 2115.0명 대비 2.1%(43.9명) 증가했다. 

수도권은 일평균 1701.3명으로 전주 1658.0명에 비해 43.3명(2.6%) 증가했고, 비수도권은 457.6명으로 전주 457.0명에 비해 0.6명(0.1%) 증가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국민은 77.6%이며, 18세 이상을 기준으로 할 경우 90.0%이다. 

1차 접종률은 전 국민 기준 81.4%, 18세 이상 성인 기준 92.8%이다. 

코로나19 치료 병상 현황 등 의료대응체계는 현재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1일 기준 총 1125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8.8%로 464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85병상이 남아 있다.

준-중환자병상은 총 455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3.1%로 168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66병상이 남아 있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1만81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8.6%로 4178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149병상이 남아 있다. 

생활치료센터는 이날 기준 총 87개소 1만7951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0.7%로 8849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4664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확진자와 위중증환자가 증가하면서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매우 많다. 다음 주 실시될 수능 이후 연말을 앞두고 모임과 활동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상황이 더욱더 악화될 우려가 있다"면서 "그러나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지금까지 보여주신 성숙한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서 힘을 합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한다면 현재의 고비도 안전하게 극복할 수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의 순조로운 이행을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들의 마스크 쓰기, 주기적인 환기 그리고 신속한 진단검사 받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유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