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26일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를 찾아 모내기를 도왔다.
이 곳의 일명 다락논은 계단식 풍경으로 SNS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다락논의 아름다운 경관을 홍보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드론 촬영이 병행됐다.
공공·민간·지역이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력 모델 구축 중요성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남일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만들어 ESG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