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정보채널 쿠키건강TV가 방송하는 기획 프로그램 ‘당 편한 세상’ 42회에서는 38세에 당뇨병 진단을 받고 26년째 인슐린 펌프로 혈당을 관리하고 있는 성경모(68) 씨의 이야기를 전한다.
성 씨가 당뇨병 진단을 받은 것은 32년 전이다. 당시 경찰 특공대에서 근무할 정도로 건강과 체력에 자신이 있었지만, 30대 후반의 비교적 이른 나이에 당뇨가 찾아왔다.

인슐린 펌프는 복부 피하에 연결한 기기를 통해 24시간 일정량의 인슐린을 자동으로 주입하는 치료 방식이다. 혈당 변동을 줄여 안정적인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준다.
성 씨는 치료를 시작한 뒤 다리 저림과 만성 피로가 줄어드는 변화를 경험했다. 이후 오랜 기간 꾸준히 혈당을 관리하며 큰 합병증 없이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

성 씨는 “남들보다 이른 30대에 당뇨병이 찾아온 만큼 관리를 더 미룰 수 없었다”며 “26년 동안 이어온 것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혈당을 관리하며 건강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30대에 시작된 당뇨병을 극복해가는 성 씨의 혈당 관리 이야기는 오는 29일 오후 4시 쿠키건강TV를 통해 방송되는 ‘당 편한 세상’ 4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찬종 기자 hustlelee@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