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하고픈데 금단증상 때문에”… 첫 주가 중요하다
김양균 기자 = 금연 첫 주를 버티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금단증상을 이기지 못해 번번이 실패하는 흡연자들이 적지 않다. 질병관리본부는 흡연자를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지정한 바 있다. 대한금연학회와 금연운동협의회도 흡연으로 인한 심장 및 호흡기 질환 발생 대비를 위해서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적극 권고했다. 최근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 ‘이 참에 금연을 해보자’는 이들이 많다. 금단증상을 이기기 위해 적절한 금연 보조제 사용은 금연성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흡연자들이 금연에 실패하는...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