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다음은 커쇼… 매팅리 감독의 강수, 통할까?
류현진의 다음은 클레이튼 커쇼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빠르게 승부를 내기 위한 강수를 뒀다.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이 7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오는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4차전의 선발 투수를 커쇼로 지목했다. 커쇼는 페넌트레이스에서 21승 3패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한 다저스의 에이스다. 원정경기인 4차전에서 커쇼의 선발 등판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하겠다는 매팅리 감독의 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