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설 명절 안전 먹거리 위한 성수식품 합동점검
부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무허가, 유통기한 경과, 비위생적 음식 취급 등 설 성수식품 제조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설 명절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명절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제사음식 등) 위생관리 실태를 14일부터 18일까지 16개 구‧군과 함께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설 명절기간에 일어날 수 있는 식품 관련 불법행위로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종사자 건강진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