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직능단체 합당한 이익 관철해야…나라 튼튼해지는 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직능단체들이 손해보는 일 없이 합당한 이익을 관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직능본부 민생정책 협약식에 참석해 “직능단체들이 각각의 직역에서 회원을 확보하고 목소리를 듣는 것이 나라가 튼튼해지는 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2월 박홍근 의원을 중심으로 의원들이 직접 직능단체를 관리하도록 했다. 이 후보는 “정치도 농사를 짓는 것과 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시기의 ... [김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