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 뺑소니’ 김호중, 결국 상고 포기…징역 2년6개월 확정
지난해 5월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4)씨가 상고를 포기하면서 징역형이 확정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가 전날 상고를 포기하기로 결정하면서 형량이 2년 6개월로 확정됐다. 김씨는 이 사실을 지인들과 팬덤에 이 사실을 알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부장판사 김지선·소병진·김용중)는 지난달 2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당시 제2심 재판부는 “사건...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