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지역 문화유산 국가유산으로 지정‧승격 추진
전북 고창군이 지역 내 문화유산을 국가 지정 유산으로의 승격을 힘써 추진하고 있다. 9일 고창군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의 심의 절차가 진행 중인 지역 문화유산은 ‘고창 황윤석 생가’(국가민속문화유산), ‘고창 하고리 왕버들숲’(천연기념물), ‘이재난고’(보물), ‘고창 선운사 영산전’(보물),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사적) 등이다. 또한 ‘고창 무장읍성 출토 비격진천뢰’(보물) 등은 신규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전북특별자치도지정 유산으로는 ‘고창 도암서원’...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