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노당 목포지역위,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강력 반대
민주노동당(민노당) 목포지역위원회가 최근 재 추진되고 있는 ‘의료폐기물 중간처분업(소각시설)’ 설치 사업에 반대한다며, 인허가 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사업계획서를 즉시 반려하라고 요구했다. 민노당 목포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는 2024년 11월 19일 처음 추진됐으나, 주민 반대와 기한 내 보완자료 미제출로 무산된 바 있다. 그러나 2025년 6월 11일, 같은 내용의 사업계획서가 다시 제출돼 시민사회에 심각한 우려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 성명에서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하루 48톤... [신영삼]